'매일 채우세요, 나에게 필요한 자연의 힘' 테마로 2040여성 공략

▲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의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을 선정했다. 사진=KGC인삼공사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의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김지원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굿베이스가 추구하는 자연소재를 활용한 건강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원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연대기' 등에서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아온 배우다.

이 날 전파를 탄 굿베이스 새 광고는 '매일 채우세요, 나에게 필요한 자연의 힘'이라는 테마로 제작됐다.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사는 20∼40여성이 일상 속에서 굿베이스로 건강을 채운다는 내용이다.

정관장 굿베이스는 엄선된 자연소재를 활용해 철저하게 생산과정을 관리하며 만든 '자연소재 시리즈'와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원료로 만든 '기초영양 시리즈'가 있다.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굿베이스를 찾는 고객이 늘어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등에 수출 중이다.

송상욱 KGC인삼공사 굿베이스 담당 부장은 "브랜드의 메인 타깃인 20∼40 여성을 대변하는 김지원씨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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