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권익증진에 앞장 선 유공자 12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되었으며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전임회장 6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또, 참석자 전원이 신안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꿈과 희망이 담긴 '평등을 일상으로! 플로피아 신안'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다르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가 차별 없는 건강하고 조화로운 관계를 통해 우리사회가 더 단단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석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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