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대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양파소비 촉진운동이 양파 생산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 중 10억원을 활용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은 판매액(연간 평균잔액)의 0.01%를 기금으로 조성해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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