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이층집 망포점 대표 메뉴는 꽃삼겹과 통삼겹, 통목살으로, 국내산 1등급 돼지만을 취급하는 것이 원칙으로 차원이 다른 돼지고기의 고소함과 진한풍미를 선사한다. 덕분에 비교적 입맛의 기준이 높을 수 있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회식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이다.
이 중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교대이층집 망포점만의 시그니처 메뉴인 꽃삼겹은 모든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빠지지 않고 주문하는 필수메뉴로 꼽힌다. 꽃삼겹은 자체 개발한 기술로 삼겹살을 동그랗게 말아 급랭한 뒤 먹기 좋은 두께로 슬라이스한 것으로 꽃모양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 이 위에 기호에 따라 기본찬을 조합하여 올려 고기를 마치 쌈처럼 말아 먹으면 뛰어난 맛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돼지고기의 맛을 배가시키는 기본찬 또한 교대이층집 망포점만의 차별화 포인트. 여수 갓김치, 곰소포구 순태젓갈. 천일염과 함초를 섞어 만든 함초소금 등 전국 각지를 돌며 가장 맛있고 조화로운 맛을 낼 수 있는 식재료들로만 엄선해 구성했다. 여기에 고기 메뉴 주문 시 해물냄비가 서비스로 제공되는데 꽃게, 홍합 등 해산물이 듬뿍 담겨져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으로 술안주로도 제격인 인기메뉴이다.
이 외에도 영통구 맛집 교대이층집 망포점의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직원들의 친절한 밀착 접객 서비스 또한 빠질 수 없는 이유. 전통시장에서 착안한 테이블구조는 여럿이 방문해도 둘러앉아 식사를 하면서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매장 구역마다 담당직원이 고기를 구워주고 미니주방이 설치되어 있어 반찬을 빠르게 채워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대이층집 망포점은 “음식의 맛 자체는 물론 음식을 더욱 맛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옛날 가정집 같은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힘썼다”며, ”직장인들이 퇴근 후 편하게 들려 하루의 피로와 긴장을 풀고 술 한잔 기울이며 회포를 풀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대이층집 망포점은 소규모 및 단체 예약손님을 위해 120석을 완비했으며, 망포역(분당선) 8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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