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구체적인 민원 현장에서의 대응 사례와 전화민원 녹취사례를 직접 들으며 시군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연계한 공직자 자세에 대해서도 밀도있게 진행돼 직원들의 대민 친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조성춘 시 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친절응대 향상에 초점을 맞췄으며 특히 집합교육 후 38개 민원접점부서에 대해서는 방문 및 전화 친절도 심층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 나은 대민서비스로 시민의 여망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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