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시·군 합동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점검에서 보육료 등 상한선 준수 및 보육료 수납방법의 적정여부, 보조금 지원기준 준수 여부, 회계처리의 적정성, 급·간식 운영과 건강·위생 관리 실태, 폐쇄회로(CCTV) 관리·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도 관계자는 지도점검을 통해 앞으로 어린이집이 보다 투명하고 안전하게 운영되어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청북도는 지도점검과 더불어 부모들이 믿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조금 부정 수급 의심 등 이용 불편 민원사항에 대한 수시 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이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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