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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 출시영업일 16일간 사전계약 5100대 기록
향후 인도·중국 등 글로벌 진출 예정
  • 임현지 기자
  • 승인 2019.07.18 19:3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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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가 하이클래스소형 SUV 셀토스를 출시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기아자동차가 하이클래스소형 SUV '셀토스(SELTOS)' 공식 출시 행가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자동차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기아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토스는 4375mm의 동급 최대 전장을 자랑하며 넓은 러기지 용량(498ℓ)을 확보해 실내 공간이 최대 장점인 SUV다.

또 ▲복합연비 12.7 km/ℓ(16인치 2WD 기준) 1.6 터보 가솔린 ▲복합연비 17.6 km/ℓ(16인치 2WD 기준) 디젤 모델로 판매되며,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응답성, 연비 향상을 구현했다.

셀토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기반으로 볼륨감이 응축된 대범한 외관 디자인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실내디자인 ▲동급 최첨단 주행 안전사양,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한 상품성을 자랑하면서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셀토스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다크 오션 블루 ▲마스 오렌지 ▲그래비티 그레이 ▲체리 블랙 ▲스틸 그레이 등 원톤 컬러 6종과 ▲클리어 화이트 바디+체리 블랙 루프 ▲스타브라이트 옐로우 바디 + 체리 블랙 루프 등 투톤 컬러 5종으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0만원, 프레스티지 2430만원, 노블레스 2636만원이다.

셀토스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달 26일부터 17일까지 영업일 기준 16일간 총 510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사전계약 결과 고객 중 68%가 하이클래스 상품성을 우선시해 노블레스 트림을 선택했다.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원톤 46%, 클리어 화이트 바디+체리 블랙 루프 26%를 선택하며 볼륨감 있고 대범한 디자인을 선호했다.

기아차는 첫차 고객과 여성 고객이 많은 소형SUV 차급 특성을 고려해 셀토스 만의 특화 서비스인 '어메이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3개월 내 최초 입고 시 전반적인 차량 점검 및 첨단 안전사양 사용법을 설명해주는 '퍼스트 케어 서비스' ▲여성 고객 대상으로 전문 요원이 일대일 방문해 차량 점검 및 주요 기능을 설명해주는 '레이디 케어 서비스' ▲차량 운행 중 돌발 상황 발생 시 출고 1년간 5회 긴급출동 및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24시간 케어 서비스' 등 3가지다.

기아차는 내달 초부터 3주간 가로수길에서 디자인·인포테인먼트 등 셀토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다양한 외내장 칼라를 볼 수 있도록 4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신차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신차 시승차 예약 및 거주지 인근 전시차 상세 정보를 전문 상담사를 통해 전화 한 통화로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인도, 중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셀토스를 잇따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소형 SUV의 판도 변화를 이끌 전망이다.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은 "디자인과 상품성 부문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셀토스는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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