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증 받은 작품은 직원과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청사 로비에 전시하여 맛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홍범 서예가는 "목포시가 2019년 4월 12일 맛의 도시로 선포 한 날을 널리 기념하고, 목포 시민 스스로가 맛의 도시에 대한 자긍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 작품을 목포시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죽전 송홍범은 2009년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서거 당시 명정 휘호를 쓴 서예가로 예술의 본향 목포 및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중진 서예가이다.
방석정 기자
tjrwjd7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