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차지한 이지호 선수는 "매일하는 훈련이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그동안 너무나 열심히 지도해주신 이상용 감독님과 박기연 운동부지도자선생님께 진심으로 고맙다"며 "앞으로 더욱 훈련에 열심히 참여할 힘이 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60m 342점, 50m 338점, 40m 342점, 30m 357점, 개인 종합 1379점)를 휩쓸며 5관왕을 차지한 우리학교 졸업생인 고보현 형처럼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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