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 8월 25일 평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접수

▲ 사진=목포생활도자박물관
[일간투데이 방석정 기자]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여름방학 맞아 관람객과 지역민들에게 전통 도자기만들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19년도 여름방학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평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참여방법은 당일 현장 접수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체험프로그램 종류는 문양 찍기, 손도장 찍기, 화분 만들기, 시계 만들기, 핸드 페인팅, 빚어 만들기, 물레체험 등 7가지이다.

체험비용은 프로그램에 따라 2000원 부터 1만원까지 종류별로 금액차이가 있으며 체험한 작품은 당일 직접 가져가거나 자연건조 및 굽는 과정이 필요한 경우는 별도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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