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커요키 여름방학 어린이 성장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여름방학은 학기 중 지쳤던 아이들의 휴식기이기도 하며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그간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간이다. 물론, 학기 중 부족했던 과목에 대한 보충이나 다양한 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완전한 휴식은 될 수 없겠지만 상대적으로 자율적인 선택과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린이 성장의 골든 타임으로도 불리고 있다.

이에 방학을 맞아 성장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후천적인 요인을 통해 성장 골든 타임을 잡기 위해 자녀의 생활습관부터 영양 섭취까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방법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다.

첫 번째. 10시 이전 취침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는 시간은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다. 그럼에도 학기 중 늦은 시간 마치는 학원 때문에 적절한 시간에 취침하지 못했던 아이들의 경우, 학원 수업이 당겨지는 방학 시즌 규칙적인 생활패턴(10시 이전 취침)으로 성장호르몬 분비를 늘려 키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두 번째. 영양소가 균형 잡힌 식습관
아이를 키우는 부모 중 자녀의 편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다. 이는 자극적인 간편식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식습관을 상대적으로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방학 기간에 바로잡아주면 장기적으로 아이의 건강과 성장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세 번째. 하체 중심의 꾸준한 운동
일반적으로 모든 운동은 체력과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근육량을 늘려주어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는 약간 다르다. 부상의 위험이 있는 운동을 피해 주어야 하며 강도 낮은 하체 중심 운동(줄넘기, 농구 등)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이렇듯 잘 알려진 방법들 외에도 자신의 자녀가 다른 아이들보다 크게 성장하길 바라는 학부모들은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 “커요키”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커요키는 인체 저항을 계산한 미세전류를 발생 시켜 어린이의 성장판을 마사지해주는 기기(공산품)로 KC 인증 마크를 받았으며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에 발에 차고만 있으면 되는 간단한 사용법으로 여름방학 어린이 성장 골든 타임을 잡고 싶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커요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미세전류를 이용한 제품인 만큼 사용 전 제품의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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