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이랜드가 운영 중인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가 오리온과의 협업을 통한 이색메뉴를 출시하고 소비자 입맛 저격에 나선다.

애슐리는 오는 8월6일까지 전국의 ‘애슐리W’와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새우축제 시즌2’를 진행하는 동시에 오리온 스낵을 음식에 적용한 5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우선적으로 오리온과 협업으로 출시한 메뉴는 ▲닭강정과 치킨팝 스낵을 함께 조합한 ‘치킨팝치킨’ ▲포카칩과 썬을 토핑으로 얹은 ‘썬포카칩 피자’ ▲송이젤리를 올린 ‘송이젤리 티라미수’ ▲아이셔를 포함한 ‘명탐정 아이셔’ ▲마이구미 젤리와 곤약젤리를 조합한 ‘마이구미 피치젤리’다.

아울러 ‘새우축제 시즌2’를 통해 ▲기존 새우축제 인기메뉴에 돼지갈비와 새우를 결합한 ‘갈새구이’ ▲마라소스에 찍어먹는 ‘마라새우’ ▲직접 와플 기계에 따뜻하게 구워먹을 수 있는 ‘DIY 와플’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애슐리 담당자는 “오리온과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메뉴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재미와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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