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차 FC·임직원 70여명 본사 초청
이날 행사에 참석한 FC와 임직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성공' 관련 강연을 듣고 아카펠라그룹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축하 기념품을 받고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위촉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낸 FC에게는 상패도 수여됐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지점 신희진 FC는 "회사에서 생각지도 못한 돌잔치 선물을 받아 설레고 행복하다"며 "영업에 도움되는 강연과 아름다운 아카펠라 공연, 축하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찬우 ABL생명 영업교육본부장은 "아기가 태어난 지 1주년 되는 날을 축하하는 것처럼 ABL생명에서 첫해를 맞은 FC와 임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날을 선물하고자 정착 세리머니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참석자들이 오늘을 떠올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BL생명은 FC들의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신인교육, 다양한 테마교육, 원격지 근무자를 위한 동영상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13차월 설계사 정착률 54.6%를 기록, 생명보험업계 1위를 기록했다.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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