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CFT의 이해, 주요법령 및 업무규정의 이해 등 다양한 강좌 제공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자금세탁방지 사이버 교육과정'을 다음달 1일 연수원 홈페이지 내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여신전문금융업권에 특화된 자금세탁방지 사이버과정을 도입해 내부통제 담당자의 해당업무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강좌를 개설했다.

자금세탁방지(AML)·테러자금조달금지(CFT)의 이해, 국제동향, 주요법령 및 업무규정의 이해, 내부통제, 고객확인제도 등 자금세탁방지 업무 이해를 위한 다양한 강좌가 제공된다. 또한 드라마 형식 등을 추가해 교육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 로그인 후 사이버연수-연수과정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폰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에는 자금세탁방지업무에 대한 집합연수를 확대하는 등 현장감 넘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회원사의 교육·연수 수요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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