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

▲ 사진=더케이손해보험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총 16일간이며 마스타자동차 가맹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더케이손해보험 긴급출동서비스 특별약관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배터리 등의 20여가지 항목에 대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워셔액과 각종 오일류를 무상 보충해준다. 해당 고객은 희망시 마스타자동차 콜센터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학교 방학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바란다"며 "차량의 안전점검은 휴가 떠나기 전 필수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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