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영 위원장은 대회가 37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범도민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과 마스터십 열기 확산을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며, 시·군 부위원장과 도내 경제·사회단체장이 중심이 되어 각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활동과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거리 홍보캠페인, 하계 휴가철을 맞이한 집중 홍보, 종목·국가별 자매결연을 통한 경기 관람 및 응원 서포터즈 운영, 전광판·소식지·홈페이지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대회 홍보 방안 등 여러 가지 참여 방안도 논의됐다.
범도민협의회는 지난 2월 18일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도내 기관, 사회단체 등 각계 각층 인사 484명으로 구성됐으며, 마스터십 열기 확산을 위한 대회 붐 조성과 문화행사, 교통, 숙박, 급식 등 관련 분야에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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