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등 9개 계열사 공동 참여 내수 경기 활성화 이벤트

▲ 롯데카드는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카드 본사에서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및 고객 패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 G70 50대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롯데 엘드림 페스타' 경품 추첨식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카드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롯데카드는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카드 본사에서 '롯데 엘드림 페스타(L.Dream FESTA)' 경품 추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7일부터 이번달 7일까지 52일간 진행된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등 9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행사다.

해당 계열사에서 롯데카드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주어지는 '드림볼'을 통해 자동 응모되고 드림볼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70 50대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303만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4700만개의 드림볼이 지급됐다.

이날 경품 추첨식은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및 고객 패널, 롯데 엘드림 페스타 참여사인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당첨자 발표는 컴퓨터 난수추첨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해 공개 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추첨식 종료 후 문자메시지와 전화를 통해 개별 연락이 갈 예정이며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소비 진작 및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이벤트에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고객분의 일상에 작지만 큰 기쁨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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