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쿠팡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쿠팡이 최근 증가하는 개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1인 방송 전문관’을 오픈했다.

1인 방송 제작에 필요한 93만여종의 상품들을 △카메라 △마이크·믹서 △삼각대·셀카봉 △조명·배경 △저장장치·배터리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눠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액션캠, 짐벌, 4K카메라 등 자주 찾는 키워드는 따로 선정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입문자, 고급자, 야외촬영별 구매 가이드를 별도의 페이지로 마련해 용도별 추천 상품들을 설명과 함께 소개했다.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 잘 모르는 고객들을 위해 장비별 설명도 담았다.

특히 가장 많이 찾는 카메라 구매 고객을 위해 확인할 체크포인트를 정리해 용도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6일까지 2주간 250여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개인이 콘텐츠를 창작해 유통하는 1인 방송이 큰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카메라와 관련 장비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기획전, 테마관을 꾸준히 오픈해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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