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림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열린 ‘2019 한강나이트워크 42K’에서 대규모 무료 시식회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한강나이트워크 42K’는 국내 유일의 밤샘 한강 걷기 행사로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걸을 수 있다는 매력에 올해도 1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하림은 현장에서 ‘하림 IFF 치킨 스테이크’ 제품을 활용한 시식회를 통해 약 1000여명에게 요리를 제공했다.

‘하림 IFF 치킨 스테이크’는 시즈닝한 닭가슴살을 개별 급속 동결한 제품으로 세포 원형을 유지하여 신선한 맛과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무료시식회 현장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선착순 200명에게 하림 선물세트를 비롯해 하림몰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궂은 날씨 예보에도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맛있게 즐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