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제과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롯데제과가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통해 한국도로공사의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한다.

2013년부터 진행된 롯데제과의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휴게소를 방문한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롯데제과 자일리톨 프로텍트 △자일리톨 화이트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준다.

올해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진행한다.

앞서 지난 26일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옥천 휴게소(서울방향), 서산 휴게소(목포방향), 부여 휴게소(서천방향)에서 우선 시행한 바 있다. 8월 7일에는 공주 휴게소(대전) 등 총 6개소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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