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 김포시
[일간투데이 우제성 기자]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자 팀장 이상으로 구성된 고객만족(CS: Customer Satisfaction)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공단은 고객만족 경영조직(CS 경영위원회 및 CS 경영 실무단)을 통해 고객만족(CS) 목표 재설정과 과제 수립, 서비스 향상 방안 발굴 등 ‘고객만족도 1등 공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위원회는 고객서비스 향상방안 발굴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위원들은 고객 불편사항 재발을 방지하고,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상반기 ‘김포생활체육관 어르신 이용객 대상 건강검진 실시’ 외 총 62건의 우수사례를 도출했으며, 그동안 수집된 고객 VOC(고객의 소리) 및 고객 만족도조사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을 분석해 하반기에는 ‘통진문화회관 점심 자유 수영 시간 통일’ 외 총 50건의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차동국 이사장은 “고객만족(CS) 경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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