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여객, 지역주민, 공항직원 등에 볼거리 제공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뮤지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인천 공항 이용객 5600여 명이 관람했다.
공연 첫날인 24일에는 음악감독 손성돈이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진행됐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가수 린이 'My Destiny''시간을 거슬러' 등 드라마 OST로 공연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향후에도 세계적인 작가의 예술작품 전시를 확대하는 등 문화예술공항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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