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은 다수의 볼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우장산공원, 서울식물원 등 주말 나들이에 제격인 관광명소가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김포국제공항이 가까워 발산역 모임장소, 발산역 맛집 등도 다수 위치해 있다.

그중에서도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2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여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교대이층집 발산점이 최근 발산역 모임장소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곳이 있다. 이렇게 발산점은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에 LG산업단지 등 다수의 기업이 밀집하여 주민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발산역 모임장소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교대이층집 발산점은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인 꽃삼겹을 주력 메뉴로 내세우며 모임장소를 찾는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대중화된 삼겹살을 자체 연구개발 노력에 의해 차별화시켜 동그랗게 말아 급랭한 뒤 먹기 좋은 두께로 슬라이스한 것이 특징이다. 마치 꽃 모양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꽃삼겹이란 명칭이 붙었다. 꽃삼겹 위에 기호에 따라 기본찬을 조합하여 먹으면 조합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 통삼겹, 통목살, 통항정 등 다양한 고기 메뉴가 준비되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국내산 1등급 돼지만을 취급하며 자체 개발한 숙성 방법으로 차별화된 돼지고기 맛을 자랑한다는 점, 고기 및 주요 식재료를 당일 공수•당일 소진하여 차별화된 품질을 나타낸다는 점이 인기비결이다.

돼지고기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밑반찬도 주목할 부분이다. 즉석에서 무쳐내 제공되는 파절이, 곰소포구의 순태젓갈, 여수에서 공수한 갓김치, 천일염과 함초를 섞어 만든 함초소금, 생와사비 등 정갈하고 삼겹살과 궁합이 좋은 기본찬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고기와 함께 구워 조청에 찍어 먹는 방앗간에서 직접 뽑은 쑥떡도 별미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해물냄비는 꽃게, 바지락, 홍합 등 해산물이 듬뿍 담겨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일품이다. 덕분에 술안주로도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각종 모임 장소부터 회식 장소로 어울리는 인테리어도 매력적이다.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최상급환기시설을 갖춰 여럿이 모여도 둘러앉아 도란도란 대화하면서 식사하기 좋은 테이블 구조와 구역마다 담당 직원이 밀착 접객을 하고 있어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치실과 머리끈을 구비하는 등의 세심한 배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교대이층집 발산점은 “함께하는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숙련된 직원들이 고기를 구워 드리고 알아서 찬을 빠르게 채워주는 등 밀착접객 서비스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며, "맛있는 음식뿐 아니라 편안한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모임장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대이층집 발산점은 소규모 및 단체 예약, 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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