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올리브영 2위 미샤 3위 이니스프리 순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 홀리카홀리카, 비욘드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하였다. ​

13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9년 7월 5일부터 2019년 8월 6일까지의 화장품 유통 브랜드 빅데이터 23,734,53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2019년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6,240,233개와 비교해보면 9.5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2019년 8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미샤, 이니스프리, 토니모리, 아리따움, 더샘, 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비욘드,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397,590 미디어지수 1,987,648 소통지수 1,839,914 커뮤니티지수 1,013,033 사회공헌지수 65,69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03,877가 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7,335,849와 비교하면 0.44% 하락했다. ​

2위, 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381,160 미디어지수 546,176 소통지수 1,495,355 커뮤니티지수 537,845 사회공헌지수 34,419 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94,955가 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4,094,845와 비교하면 26.86% 하락했다. ​

3위,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832,520 미디어지수 629,824 소통지수 856,122 커뮤니티지수 390,095 사회공헌지수 64,5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73,127가 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3,238,108와 비교하면 14.36% 하락했다.​

4위, 토니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425,620 미디어지수 1,181,568 소통지수 416,592 커뮤니티지수 153,937 사회공헌지수 33,1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10,879가 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2,043,767와 비교하면 8.18% 상승했다.

5위, 아리따움 브랜드는 참여지수 673,660 미디어지수 492,160 소통지수 643,797 커뮤니티지수 235,831 사회공헌지수 38,4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83,886가 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2,290,323와 비교하면 9.0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019년 8월 분석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2019년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6,240,233개와 비교해보면 9.55% 줄어들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57% 하락, 브랜드이슈 7.02% 하락, 브랜드소통 17.25% 하락, 브랜드확산 2.28% 상승, 브랜드공헌 24.1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9년 7월 5일부터 2019년 8월 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