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사옥 전경. 사진=한화생명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한화생명의 2분기 영업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한화생명은 상반기 매출액 8조2139억원, 영업손실 440억원, 당기순이익 93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했으나 영업익은 116.82% 급감하며 적자로 돌아섰고 순이익도 61.85%나 감소했다.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액은 6.43%, 순이익은 0.50% 늘어났으나 영업손실은 216억원에서 224억원으로 3.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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