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덴셜생명은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관계자들이 인천 퓨처리더십센터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르덴셜생명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푸르덴셜생명(대표 커티스 장)은 지난 12일 인천 부평동에서 푸르덴셜생명 보험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시설인 '퓨처리더십센터(FLC)'를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 대구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인천 퓨처리더십센터는 지역 내 영업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보험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라이프플래너, 세일즈 매니저 등의 성공적인 커리어 성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퓨처리더십센터에서는 에이전시를 이끌어 갈 신규 AM(Agency Manager) 육성과 대학 졸업(예정)자 대상 교육인 보험세일즈 전문가과정(SPAC), 중간 관리자 육성을 위한 세일즈매니저 특별모집 프로그램(SM Program) 등 단계별로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밖에 영업 우수 사례 발굴 및 전파,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보험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파트너는 "인천은 서울, 부산에 이어 인구가 300만 명에 이르는 광역시로 무궁무진한 기회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지역에 퓨처리더십센터를 추가 오픈해 각 지역의 우수한 라이프플래너와 세일즈매니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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