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룩스필라테스 남성역점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기구필라테스는 무리한 움직임과 많은 힘을 사용하지 않고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으로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운동은 근력 강화와 자세교정뿐만 아니라 재활, 통증, 산후관리 등 몸의 균형과 체형을 잡아주는 운동이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룩스필라테스 남성역점(27호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성역기구필라테스는 기존 1:1PT 수업에서나 가능했던 캐딜락과 리포머를 결합한 캐포머를 그룹 수업에 도입하였다. 캐포머룸, 바렐룸, 콤비리포머룸 의 총 3개 그룹룸으로 이루어졌으며, 1:6 ~ 1:7 그룹레슨 등 다양한 형태로도 등록할 수 있어 체계적인 운동을 진행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이 곳은 100% 기구필라테스 수업으로 진행되는 남성역 최대규모의 필라테스 스튜디오로, 8월 그랜드오픈을 맞아 파격적인 오픈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진행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픈 전 프리세일 기간 중 필라테스 등록 시 최대 80% 할인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 지급은 물론, 등록 시 고급 운동복 증정과 더불어 필라테스 횟수를 추가해 주고 있으며, 동반 등록 시 추가 혜택’ 있다.

룩스필라테스 남성역점 관계자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기구필라테스에 대해 관심이 있지만 비용부담으로 인해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며, 그런 이들을 위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퀄리티 높은 수업을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7호선 남성역과 4호선 이수역에서 도보로 걸어오실 수 있을 만큼 가까우니 관심 있는 분들은 오픈 할인 상담 진행 중인 이번 기회를 참고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는 홈페이지 또는 룩스필라테스 남성역점으로 문의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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