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플리다 No.3 노세범 컨트롤 미스트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는 피부 속은 건조한 상태이나, 피부 겉이 번들거리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피부 유형은 특히나 땀, 피지 분비량이 많은 여름철 관리가 더욱더 힘들어지는데, 이는 피부 속의 건조함을 잡기 위해 자칫 무겁거나 기름기가 많은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관리할 시 피부 겉의 기름기만 더욱 악화할 수 있다.

이에 피부 속 수분은 가득 채워주고 피부 겉의 기름기는 확실하게 잡아주는 ‘No.3 노세범 컨트롤 미스트’를 플리다에서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No.3 노세범 컨트롤 미스트’는 시원한 분사력을 통해 사용 시 피부 겉의 기름기는 없애주고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주며, 기름기를 잡아 주는 실리카 성분이 주요 성분으로 들어있어 피부 속 수분 공급까지 가능해 수부지 미스트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피부 속 수분공급을 해주는 빙하수, 신진대사 증가 및 피부 노화 예방 효과에 탁월한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수부지 피부로 인해 여름철 피부관리가 힘들었던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플리다 관계자는 “요즘같이 관리가 힘든 여름철 지 피부도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 천연 에센셜 오일인 베르가모트 열매 오일이 함유돼 있어 천연 오일 향이 나며, 우울한 기분을 상쾌하게 전환해주고 아로마 테라피 효과로 자신감을 선사해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제품은 피지를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휴대성이 편리해 여름철 들고 다니기에 좋고, 모공을 막지 않는 피지 조절과 모공 수렴의 최적화된 미스트”라며 “수부지 피부로 고생하는 많은 분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o.3 노세범 컨트롤 미스트의 자세한 사항은 플리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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