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인타운하우스 파인브리즈 지역조감도]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지난달 30일, 경남 고성군 북서쪽 4km 일대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처럼 지난 몇 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빈번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내진 설계’가 국내 건축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이다.

실제 내진 설계를 갖춰 안전한 주거 공간을 선사하는 주거 상품이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용인 타운하우스 ‘파인브리즈’ 역시 내진 설계가 적용돼 인기몰이 중으로, 현재 1차 마감이 임박해있다.

내진 설계를 갖춘 주거 상품을 찾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 타운하우스가 건립되는 경기도 일대는 현재 내진 설계를 갖춘 건축물 비중이 상당히 낮다. 통계에 따르면 내진 설계를 도입해 안전성을 확보한 건축물이 12.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난다. 단독주택은 단 7.58%의 건축물만이 내진 설계를 갖춘 상태다. 공공업무시설도 12.26%로, 내진 설계를 적용한 건축물의 비중이 매우 낮다. 용인 파인브리즈 타운하우스의 희소성이 높게 평가되는 이유다.

이 타운하우스는 용인 내에서 지속적인 타운하우스를 공급해 노하우가 풍부한 우리앤하우징이 분양을 담당해 신뢰가 높다. 3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다양한 이점을 선사해 좋은 평을 받는다.

전 세대는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훌륭하며, 단지 내부로 빛과 자연이 자연스럽게 유입된다. 설계에 사용자의 취향 및 생활 패턴을 반영, 주거 편의도 우수하다. 맞춤 설계를 갖춰 입주 시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 각 세대에는 장독대를 설치하거나 자녀의 놀이공간, 정원 등을 조성할 수 있는 마당과 테라스가 제공된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족하는 타운하우스로도 인기다. 봉두산 자락에 타운하우스가 건립돼 녹지가 상당히 풍부하며, 용인 8경에 해당하는 석성산이 가까워 도심 속 건강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용인시 종합운동장,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세브란스병원, 에버랜드, 롯데시네마 등 타운하우스 주변에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도심의 편리함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4곳이 밀집돼 학군도 우수하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 송담대학교 등도 근거리에 들어서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타운하우스로 평가된다. 은퇴세대는 물론, 자녀를 둔 젊은 실수요자들이 거주하기도 좋은 환경을 품고 있다.

교통망도 다양해 서울과 수도권 일대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송담대역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국지도 57호선, 영동고속도로 등 단지 근거리를 지나는 도로망도 다양하다. 제2경부고속도로 이용 시 차량으로 동탄이 5분대, 강남과 판교가 15분대에 쾌속 연결된다. 가까운 지역에 공용터미널이 이전될 예정인 것도 주목할만하다.

지역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은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정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지역이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향후 10년간 용인시 448만㎡ 부지에 조성할 계획을 밝혀 이에 따른 수혜가 톡톡할 것으로 예측된다. 여의도 1.5배에 달하는 대형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120조원에 육박한다.

한편, 용인 파인브리즈 타운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400-2, 2층에 마련돼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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