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에는 임직원 5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인 소장품과 의류 등 5000여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해외 진출 지역 주민들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캐피탈은 현재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에 총 4개 해외법인과 31개 지점을 운영하며 700여명 현지 직원들이 소액대출과 할부금융업을 하고 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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