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껍데기 육해공 삼총사. 사진=BBQ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기존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닭껍데기에 돼지껍데기와 명태껍데기를 추가해 ‘껍데기 육해공 3총사’로 사이드 메뉴 시장 잡기에 나섰다.

우선적으로 ‘BBQ 돼지껍데기’는 바삭하게 튀긴 돼지껍데기에 감칠맛 나는 바비큐 시즈닝을 곁들인 메뉴다.

‘BBQ 명태껍데기’는 고소하고 짭조름한 비비큐 특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명태껍데기에 매콤하고 새콤한 할라피뇨 치폴레 소스를 함께 제공하는 메뉴다.

앞서 지난달 출시한 ‘BBQ 닭껍데기’는 신선육의 닭껍질을 모아 바삭하고 짭쪼름하게 튀겨낸 제품에 매콤한 치폴레 소스, 바비큐맛 시즈닝, 치즈맛 시즈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곁들이는 메뉴다.

이와 함께 BBQ는 대표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을 리뉴얼 한 ‘BBQ 황금알 치즈볼’을 출시한다. 찹쌀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포함돼 달콤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BBQ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치킨과 함께 주문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을 내는 ‘육해공 삼총사’는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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