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과거 타운하우스들은 주변 생활 편의시설이 미비해 생활 여건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분양되는 수도권 타운하우스들을 살펴보면,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도심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모두 만족한다. 이에 은퇴세대를 비롯해 젊은 세대까지 수도권 타운하우스를 주목하고 있다.
수도권 타운하우스 중에서 인기가 좋은 지역은 경기도 용인이다. 용인은 지역 내 풍부한 녹지를 품은 동시에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에 가까워 출퇴근 여건도 좋다. 실제 용인은 수도권 일대에서 타운하우스 조성이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런 가운데 용인에서만 꾸준히 타운하우스를 공급해 노하우가 풍부한 우리앤하우징이 시행 및 시공을 담당한 ‘용인 동천 시크힐’ 타운하우스의 마감이 임박해 눈길을 끈다. 인기 속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중으로, 수도권 타운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타운하우스는 주거 환경이 쾌적한 광교산 자락에 100세대 이상의 대단지로 건립된다. 환경이 쾌적해 친환경 타운하우스로 평가되며, 합리적인 5억원대 가격을 제시해 주목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자녀의 놀이공간이나 정원으로 활용 가능한 넓은 마당이 1층~2층에 제공되며, 단지 가까이 고층 건물이 부재해 각 타운하우스의 높이를 다르게 조성하면 우수한 일조권과 특급 조망이 전 세대에서 확보된다. 수요자들과 설계 초기 단계에 상담을 충분히 진행해 주거 공간에 사용자의 생활 특성과 기호를 반영한 맞춤 설계를 제공하는 것도 경쟁력이다. 사용자의 개성이 반영된 주거 공간을 제시해 주거 편의가 우수하다.
타운하우스 근처에 대형 마트, 교육 시설, 대형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돼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대장지구 동시 개발이 근처에서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 확보 전망도 밝다.
일반적으로 수도권 타운하우스는 교통이 불편하지만, 이 타운하우스는 주변 교통망이 다양해 불편함도 없다. 인접한 거리에 신분당선 동천역이 위치해 지하철 이용 시 강남이 16분대에 연결된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국도, 대왕 판교로 등 광역 교통망이 다양해 차량을 이용해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에 진입하기도 좋다.
현재 다양한 개발 사업이 용인 동천 시크힐 타운하우스 주변에서 추진 중으로,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약 8,000억 규모의 창조 경제 밸리 복합시설 ‘아이스퀘어(I-Square)’ 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 완공이 목표인 제2테크노밸리 사업도 가속화됐다. 제2테크노밸리 사업으로 인한 상주인력만 17만명이 예상된다. 해당 개발 사업의 대체 주거지로 현재 용인시 수지구가 거론되고 있어 용인 시크힐 타운하우스 역시 수혜가 톡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두 기자
duden07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