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L게임즈 정철 대표는 “중남미 시장은 트레져헌터와 같은 유력 MCN사업자가 없고 스페인어 등 단일 언어와 함께 일정 규모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동일 문화권을 구축하고 있는 등 뉴미디어 사업자에게는 큰 기회의 땅”이라며 “아시아권에서 중동, 중화권, 동남아 시장 등 글로벌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트레져헌터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내년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레페리(대표 최인석), 스타이엔엠(대표 김찬슬), 라튜오인터내셔널(대표 김성봉), 크리마켓(대표 양주식), 더쿨랩(대표 김유경) 등 커머스와 IP 개발 중심의 자회사를 통해 매년 40% 이상의 꾸준한 외형성장을 하고 있다.”며 “특히 뷰티 전문 자회사인 레페리는 최근 2019년 커머스 사업을 통해 반기매출 100억원 이상과 영업이익 10% 이상을 달성,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와 함께 비약적인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트레져헌터는 물론 패밀리사를 통해 글로벌 MCN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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