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 참석한 청년광장 회장 최기준(31)은 "도에서 청년들을 위해 많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특히, 우리 청년들의 오랜 숙원인 청년희망센터가 이번에 개소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희망센터를 활용하여 소통과 정보교류, 청년 창업활동 등 청년 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종 지사는 "최고의 스펙을 쌓고도 최악의 취업난에 직면해 있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우리 청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도정에 적극 참여하여 청년이 이끌어가는 젊은 충북 구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훈균 기자
suwon11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