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심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작심]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프리미엄 고시원 작심하우스는 지난 16일 현재 운영 중인 총 132개 호실(전체 5개 지점) 중 128개 호실이 입주 완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심하우스는 올해 1월 역삼1호점을 시작으로, 가락1호점, 방배1호점과 2호점, 논현1호점을 차례로 오픈하며 2030청춘들에게 새로운 주거 공간을 선보였다.

작심하우스는 원룸과 셰어하우스, 고시원의 장점을 결합해, 청춘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보안과 안전 문제에 취약했던 기존의 고시원과는 달리, CCTV, 지문인식 출입문, 화재경보기 등의 안전 및 소방 시설을 완벽하게 갖춰 여성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 전원에게 스터디카페 이용권과 온라인 교육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사회초년생들의 독립에 있어 더없이 좋은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작심하우스는 만실된 지점에 대기 신청 문의가 쇄도해 기존 입주자 퇴실 후 다음 입주자가 바로 입실하는 상황이다. 작심하우스 측은 입주를 원하는 예비입주자라면 우선적으로 대기 신청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작심하우스 강남구 대표는 “최근 여러 채널을 통해, 다른 지방에도 작심하우스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라며 “꿈을 가진 청춘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고 또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작심하우스가 자리 잡을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하우스는 12개월 이상 장기 계약자를 대상으로 첫 달 월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관심 있는 예비 입주자들의 주목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작심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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