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렌탈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무실을 오픈하거나 사업의 확장을 위해 사무실을 이전할 때 가장 골치 아픈 것 중 하나가 사무기기의 이전이다. 사무기기의 설치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업무를 빠르게 안정화시키고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사무실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복합기의 경우 구조가 매우 복잡하고 네트워크와도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손을 대기가 쉽지 않다. 이에 복합기는 기업에서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기보다는 복합기를 임대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복합기를 렌탈하여 사용하는 경우 최초 설치는 물론 사무실 이전에 따른 재설치, 고장시 A/S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정기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높아질수록 잦아지는 잔고장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뿐만 아니라 복합기 렌탈 서비스에는 토너나 종이 등의 소모품 관리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감내해야 하는 불편과 번거로움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향상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고가의 복합기 구매에 필요한 초기 매입비용 대신 매월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다가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소모품 구입 및 A/S 비용 등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적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복합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복합기는 칼라 레이저 프린터에 컬러 복사기, 스캐너, 팩스 등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추고 있어 사무실에 반드시 필요한 사무기기”라며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만큼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복합기를 비롯해 프린터와 복사기 렌탈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하나렌탈’은 현재 전국 13개의 직영점 과 50개의 협력점을 통해 맞춤형 복합기 임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잉크나 종이 등 소모품 부족 시 빠른 처리가 가능하며 고장 발생시에는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및 전문기사의 방문을 통해 신속한 해결을 지원한다.

100% 정품 토너 사용, 미사용매수 100% 이월, 무상 팩스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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