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푸드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눈은 인체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빠른 부위로 눈 건강이 한번 나빠지면 회복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게 최선이다.

노화로 생기는 대표적인 눈 질환으로는 황반변성을 꼽을 수 있다. 황반병성은 우리 눈에서 물체의 상이 맺히는 기관인 황반 기능이 저하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이 황반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라는 색소로 구성된다.

나이가 들면 황반의 색소 밀도가 줄어들면서 황반 기능이 저하되어 사물 형태 구분 능력이 떨어지고 욕실 타일과 차선이 구불구불하게 보이며 책을 읽을 때 글자에 공백이 생기고 명암 구별이 잘 안되거나 시야 중앙에 검은 점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봐야 하며 조기에 발견할수록 악화를 막기 쉽다.

반면 아직 황반변성이 오지 않은 중장년층이라면 평소 생활습관으로 관리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황반변성 원인 중 하나가 흡연이기에 금연이 필수적이며 황반을 구성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으므로 따로 섭취를 해야 한다.

‘눈편한 루테인 지아잔틴’은 1일 1캡슐로 채우는 온푸드의 눈건강식품으로 루테인 16mg, 지아잔틴 4mg과 더불어 눈 건강과 세포의 성장 및 발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A, E 하루 권장섭취량을 함유하고 있다.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마리골드꽃 1kg 중 단 0.003kg 극소량만 추출되는 지아잔틴을 사용하여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줘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외에도 빌베리열매추출물, 포도씨유, 결명자액기스분말 등 엄선한 원료를 부원료로 사용했다.

온푸드 관계자는 “황반색소는 20대 중반부터 점차 밀도가 감소하며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하므로 별도의 제품을 통해 섭취해줄 필요가 있다”며 “지난 5월 출시된 눈편한 루테인 지아잔틴은 스마트폰이 익숙한 현대인들, 컴퓨터 작업량이 많은 직장인들 등 눈건강을 필요로 하는 모든 연령대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으로 하루 한 캡슐만으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온푸드 ‘눈편한 루테인 지아잔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구매는 공식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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