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본초맘죽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1인 소자본여성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죽집창업 프랜차이즈 '본초맘죽'이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화제다. 타 업체와 차별화된 세 가지 전략 포인트를 구상함에 따라 성공 창업 롤 모델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본초맘죽의 성공 창업 첫 번째 포인트는 추가 메뉴에 따른 매출 다변화다. 점포 평수, 상권에 따라 죽류 외에 추가 메뉴를 선정할 수 있어 실질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나타낸다. 실제로 평수 및 상권에 따라 15종 웰빙 죽류 외에 추가 메뉴인 소고기국밥 탕류 2~4종을 완제품으로 본사에서 제공한다. 덕분에 고객 수요층을 폭넓게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 영업을 병행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인 외식 인구와 핵가족 인구, 나홀로 세대가 증가하면서 테이크아웃 및 배달 영업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로 차별화된 건강 별미인 죽 메뉴 선정을 언급할 수 있다. 최근 웰니스 라이프가 대중적으로 주목 받으면서 한 끼를 먹더라도 영양가 있고 든든하게 먹겠다는 소비자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로 다양한 죽 메뉴들이 외식창업 시장에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본초맘죽은 15년 노하우를 지닌 외식전문기업 (주)미래원에프앤씨에서 연구개발해 런칭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본초맘죽은 MSG 화학조미료 무첨가를 목표로 건강한 죽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어머니의 마음을 죽 한그릇에 담아냈다는 정성이 통한 것이다. 자연에서 온 웰빙 명품죽을 지향하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1인 여성소자본창업아이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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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최저가 창업비용으로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는 점이다. 본초맘죽은 작은 평수의 소형매장으로도 영업이 가능하다. 특히 1인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이라 인건비 부담이 없다. 적은 투자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초보창업, 여성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이렇듯 체인점에게 반값창업비용을 지원하여 주목 받고 있으며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창업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사고 있다.
가맹비와 로열티, 홍보비, 인테리어비를 최소하 하여 점주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본사가 철저한 가맹점의 상권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창업을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전 메뉴를 원팩화한 덕분에 조리 기술이 없어도 매장 내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죽을 만들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 항상 일정하고 깊은 맛의 죽을 맛볼 수 있다는 점, 시니어 및 여성창업 점주 입장에서 수월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돼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초맘죽 관계자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꾸준한 매출을 영위할 수 있어 여성창업 뿐 아니라 은퇴창업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며 "소비자와 가맹점을 우선 생각하는 외식기업이란 모토 아래 끊임 없는 연구개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초맘죽의 체인점 개설문의는 본사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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