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용인 지역은 플랫폼시티를 비롯해 대규모 개발 호재가 다양하게 예정돼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 지역이다. 특히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신봉동을 지나 고기동으로 이어지는 터널 공사가 계획돼있어 판교로 향하는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교통편의 향상을 비롯해 부동산 가치 상승이 예고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가 용서고속도로 금토JC를 통해 직접 연결되면서 서울로의 접근도 한층 빨라졌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성복동에서 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가 분양 홍보관을 오픈,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성복동 일대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이 예상되며, 다양한 이점을 갖춰 좋은 평을 받는다.

성복 자이 1차 1277세대, 2차 789세대, 성복 힐스테이트 1차 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 등 5개 단지 총 3,659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 134㎡, 153㎡, 157㎡, 167㎡, 179㎡ 등 중대형 평형대를 공급한다. 사용자의 주거 스타일에 따른 주거 공간 선택이 가능하도록 판상형과 타워형 2가지 구조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거 편의가 우수해 주거 시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자랑하며, 외관을 유럽풍으로 설계해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 간 거리를 넓게 조성해 프라이버시 침해로 인한 문제도 방지했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조경이 풍성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에 광교산 등산로 및 산책로가 연결돼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운동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진 성복천도 근거리에 자리해 있다.

우수한 교통망 역시 이 단지를 주목하게 만든다. 가까운 거리에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이 위치해 있다. 성복역 이용 시 광교와 판교역(6 정거장), 강남역(9 정거장)에 빠른 진입이 가능하다. 양재를 지나 강남권에 쾌속 연결되는 광역버스를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도 인접해 있다. 서수지IC를 이용하면 차량으로 강남이 10분대에 연결된다. 영동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망이 훌륭해 분당과 판교, 강남 일대에서 분양 문의가 급증하는 분위기다.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는 지역 내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대를 공급하는 아파트로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잔금 유예를 선택하면 1억원대의 입주금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의 자세한 분양 조건 확인 및 방문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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