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체계적인 드론 운용을 통한 '해양서비스 혁신'을 위해 해양 분야 최초로 드론 전문조직인 'KOEM마린드론팀'을 신설하고 ▲중장기 로드맵 수립 ▲드론순찰대 구성·운영 ▲해양환경 드론 전문가 양성 체계 마련 등 본격적인 운용 체계를 구축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4차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해 해양 분야의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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