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협상대상자와 사전 실무 협의 갖는 등 실무협상 구체화
이날 회의는 조직위 및 유니원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체의 제안서 보고, 제안내용 검토 및 질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지속적인 사전 실무협의를 거쳐 실무협상안을 구체화하고, 본 협상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계약체결 등 최종 마무리 할 예정이다.
윤동현 사무총장은 “행사 대행사 선정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주요한 사항임을 감안, 우선협상 대상업체와 공정하고 원활한 협상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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