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아오츠카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동아오츠카가 지난 22일 ‘사랑의 이온데이’를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과 경기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양동영 대표이사(사장)를 비롯해 임직원 60여명이 직접 만든 쿠키와 머핀, 초콜릿 등과 함께 포카리스웨트 및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800개를 추가해 아동·청소년 결연세대 50가구와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에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3월과 4월에는 제빵 나눔, 국수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미약하지만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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