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운영과 관제요원의 보안의식 강화 위해
세부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대상 및 위반 여부, 영상정보의 체계적인 보안관제 가이드라인, 시설관리 및 출입보안 절차 등에 관해 진행되었으며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개인영상정보의 침해 예방 등 신뢰성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보안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3년 12월 개소, 관내 417개소 1866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여 관제요원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각종 범죄와 재난·재해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영상정보 관리시스템 도입 운영으로 개인영상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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