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풍느티나무휴게소]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 관할에 소속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현풍(현풍방향)휴게소가 노후된 시설물 개선공사의 일환으로 전면 인테리어 공사를 한 달간 진행해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휴게소는 이번 인테리어공사를 통해 그동안 노후 된 천정과 바닥 및 주요 시설물들을 새롭게 개선하고 입간판 및 고객 이용 편의시설물들을 전면 교체했다.

현풍휴게소 정원조 소장은 “장거리운전으로 지친 고객들이 현풍 느티나무 휴게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 추진 노력을 기울이겠다” 며 “또한, 500년 느티나무가 명물인 휴게소인 만큼 이색적인 이벤트를 향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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