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선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왼쪽부터)과 나완집 정보보안부문 부행장, 장미경 자금운용부문 부행장, 이창호 수석부행장,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 송수일 여신심사부문 부행장, 서윤성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중앙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가입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NH-아문디 필승 코리아 주식형 펀드는 글로벌 무역 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특히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용 보수와 판매 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이는 대신 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용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관련 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 상품이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우리기업을 지원하는 공익적 성격을 가진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해 무역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 응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전국적인 영업 점포망을 활용한 범국민적 가입 동참물결 조성을 위해 해당 펀드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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