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균 서울영업본부 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부터)과 김형신 서울지역 본부장 등이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난 23일 김학균 본부장과 김형신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이 서울지역 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농협은행 서울영업부에서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가입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려는 국민적 공감대를 반영해 지난 14일 출시된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를 홍보하고 애국 금융상품 마케팅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펀드는 글로벌 무역 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부품·소재·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인다. 또 혜택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운용보수(0.5%)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향후 관련된 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적 상품이다.

김학균 본부장은 "상품 가입만으로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는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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