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우제성 기자]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은 오는 9월 2~4일 2019년도 4분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 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과정은 직업능력개발분야, 인문교양분야, 생활문화분야, 생활체육프로그램 등 6개 분야 총 104개 강좌이며, 인천시민의 자기계발 및 여가활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4기에는‘3D프린팅 메이커’‘두피 모발케어 전문가’ 등 유망직종 탐구를 위한 단기특강은 물론, 1인 가구, 반려동물 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반영한 기획특강,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체험 등이 마련됐다.

교육신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남·여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생활 수급자, 유공자가족, 저소득한부모가족, 장애인, 아이모아카드 소지자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우선모집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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