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은 문구·팬시용품, 패션소품, 인테리어용품, 리빙용품 등 총 70여종으로 구성했다.
우선적으로 ‘고슴도치 시리즈’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아우르는 용어)를 공략하기 위해 학생들이 주로 쓰는 메모지, 가죽노트,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등 학용품을 주로 구성했다. 귀여움을 뽐낼 수 있는 패션소품과 실용성과 귀여움을 잡은 리빙용품 또한 다수 마련했다.
‘부럼 시리즈’는 내추럴 요소를 강조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을철 실내외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가을은 신학기와 집단장 등 새로운 환경과 분위기를 준비할 수 있는 용품의 수요가 높아지는 시즌”이라며 “2가지 테마의 가을 시리즈를 취향대로 활용해 새로운 분위기의 가을 일상을 꾸며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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