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북교육청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북예술고(교장 김승환) 무용과 학생들이 27일 오전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제19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개막식 축하 공연에 참가했다.

충북예술고 김예림 외 9명의 현대무용 전공학생들은 '그 날의 함성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창작무용을 선보였다.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항일무장투쟁에 나선 수많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현대무용의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하여 많은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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