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북도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병민)은 27일,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이시종 지사와 함께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결의하였다.

이병민 위원장은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로 나아가는데, 충북도청 조합원 도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지역에서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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